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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하경 칼럼] 수준 미달 대선주자 심판할 미래 세대의 반란
이하경 주필·부사장 역사가 오래된 제약회사의 CEO가 들려준 얘기다. 영업직 사원을 뽑는데 명문대 출신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.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지원자에게 “정말 다닐 생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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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하경 칼럼] 대통령직에 스스로 침을 뱉은 문재인 정권
이하경 주필 문재인 정권의 집단최면이 중병 수준이다. 이해찬은 민주당 대표직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정권의 대주주다. “보수가 너무 세기 때문에 20년 집권이 필요하다”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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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친문 권력의 이중성 공격하는 진보 논객들
조국흑서팀, 경제민주주의21, 사회진보연대, 최장집, 강준만…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과정에 들어선 586 친문계에 직격탄 문재인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선거 이틀 뒤인 20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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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정의로운 거짓말?
1970년 동독의 마르크스-레닌주의 연구소는 레닌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로 정신이 없었다. 그런데 이들 마르크스주의 사회과학자는 갑자기 자신들이 아주 난처한 곤경에 빠져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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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시평] 정의로운 사회, 부끄러운 사회
정의로운 사회는 어떤 사회인가. 정의에 대한 정치사상적 정의는 인간이 집단을 이루며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인 이상 피해 갈 수 없는 문제다. 그만큼 해묵은 문제지만, 숱한 논쟁과 고